로움리트릿 in 미국
오키나와 여정은 ‘명상은 이것이다’ 라고 명쾌하게 알려줬다.
배OO님
요가원장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이런 글귀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와 닿은 적이 있던가? 나는 그 동안 나를 너무 방치해놓고 있었다. 내 맘이 내 육체가 이리 굳어있었다니. 내가 이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원들께 이완하라고 떠들고 있었다. 이 무슨 위선인가? 하지만 마음을 넘어서서 영혼을 만나는 기쁜 여정으로 인해 나는 내 자신에게 계속 사랑해 라고 다독이고 있었다. 내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것도 용기다!!! 그 동안 나는 내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에 더 치중했음을 알았다. 진정으로 나와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 순수하고 기쁜 에너지. 눈물도 함께 흐르는 아름다운 에너지. 실로 오랜만에 맛보는 희열의 순간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요가원 원장 배ㅇ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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