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당 바위, 자연 속에서 음악 소리와 함께 여러 사람들과 자유롭게, 춤을 추고, 서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와 바위들 그리고 저녁 노을이 감성을 자극하여 평온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공간들이었고 누워서 보는 별들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보았던 별들과 똑 같은 느낌을 주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깨달음의 연속, 그리고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영혼이 사랑스럽게 사랑 가득하게 충만해짐을 느꼈습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찡한 느낌이 너무 좋고 설레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공무원 강정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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