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리트릿 in 서울
내가 누구인지? 존재 이상의 신성을 밝히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여태껏 찾아다녔던 시간들이 이제야 눈을 뜹니다.
예O님
명상/요가 지도자
오늘 강연을 듣는 중 여태껏 찾아다녔던 시간들이 이제야 눈 뜨는 느낌이었습니다. 벼랑 끝에 서있는 위태로움이 무섭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그 절박함이 오키나와로 오게 했다는 걸 알게 되어 기쁩니다. 다짐을 하고 비전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세션 하나하나 전부 기적이었지만 어느 순간 줄이 툭 끊기듯 무언가가 툭 떨어져 나가는 강렬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제가 엄마라는 관념으로 붙들고 있던 스스로의 많은 감정들이 사실은 래오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내가 보아야 하고 만나야 하는 건 “나”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때 찾아온 평화는 너무 깊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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