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울릴레이
몸이 아이처럼 맑아져 모든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흡수하는 느낌이 강렬했고 짜릿했다.
홍OO님
IT컨설턴트
몸이 아이처럼 맑아져 모든 에너지를 즉각적으로 흡수하는 느낌이 강렬했고 짜릿했다.
마치 유토피아와 같은 장면을 목격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안으로 내가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영광스러웠고 감사했다.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풍경이 나를 온전히 눈치보지 않는 나로 존재하도록 도와주고, 지켜봐주는 느낌이 들었다. 맨발로 바위를 쓸어보다가 손으로 쓰다듬어 에너지를 느끼며 쓸었더니, 그 감각이 나에게 돌아왔다. 내가 내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바위가 마치 나의 한 몸인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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