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리트릿 in 서울
내가 누구인지? 존재 이상의 신성을 밝히는 특별한 여정입니다.
그냥 나로 쭉쭉 뻗어가고 싶다. 우주의 흐름을 느끼며 나의 감정을 지휘하며
우OO님
서울에서의 삶이 조그맣게 보인다. 하루하루 알차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을 알차게 보냈지만, 비전은 없었던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꿈을 꾸기 늦었다는 핑계로-현실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는 합리화를 했던 것 같다. 그냥 나로 쭉쭉 뻗어가고 싶다. 그냥 내가 되어 우주의 흐름을 느끼며 나의 감정을 지휘하며 삶이란 여정을 즐기다 보면, 더 확장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무언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니, 어떤 기대가 떠오르지 않는다. 다만, 그냥 나로서- 나를 확장해나가는 여정을 하고 싶다.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우ㅇ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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