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리트릿 in 서울 스페셜

주인으로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 밖이 아닌 내면의 ‘나에게’ 정성을 들여야 함을 알게 되면서 얼마나 나에게 정성을 들였나 생각해보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남들의 평가에 대한 두려움 모두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의 다른 사람들을 보고 공감하며 나를 누르고 있었던 관념들이 벗겨졌다.

대성당 바위, 자연 속에서 음악 소리와 함께 여러 사람들과 자유롭게, 춤을 추고, 서로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 가슴 따뜻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나무와 바위들 그리고 저녁 노을이 감성을 자극하여 평온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공간들이었고 누워서 보는 별들은 어렸을 때 시골에서 보았던 별들과 똑 같은 느낌을 주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깨달음의 연속, 그리고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영혼이 사랑스럽게 사랑 가득하게 충만해짐을 느꼈습니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찡한 느낌이 너무 좋고 설레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공무원 강정훈님

나는 지구를 돕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웃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지구를 돕습니다. 나는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돕습니다.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시간. 각자의 우주와 우리의 영혼이 맑아짐을 느낄 수 있었다. 1000% 에너지를 쓰는 움직이는 명상은 기적이었다.

장의 중요성, 호흡의 방법을 알게 되었고 호흡에 집중하며 내 자신의 귀함을, 내면에 집중해야 함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