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소울 릴레이' 박찬호, 혜민스님, 김창옥 참여 '명상과 함께하는 힐링'

김종효 기자 phenomdark@cstimes.com 기사출고 2017년 09월 11일 14시 42분


[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오는 10월 '슈퍼 소울 릴레이'가 개최된다. 

'슈퍼 소울 릴레이'는 세계적 권위의 힐링 멘토와 유명 인사들이 참여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구촌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슈퍼 소울 릴레이'는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된다.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시절 슬럼프가 찾아올 때마다 명상을 통해 극복한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박찬호와 소통의 달인 세바시 김창옥이 2016년 '슈퍼 소울 릴레이'에 이어 그때의 소중한 인연으로 이번 행사에도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참가하게 된다.
 
특별히 이번에 열릴 행사에는 '끌어당김의 법칙 더 시크릿'의 멘토로 유명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와 혜민 스님이 참여한다. 행복해지길, 편안해지길, 자신의 존귀함을 잊지 않기를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김창옥 교수와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는 20일 동부구치소에서 수형자들을 대상으로 교정교화 강연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박찬호는 21일 서초예술문화 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상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주말 오후 스트레스와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 줄 맥주 기부 요가도 함께 진행된다. 선착순 참여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만원 전액 기부된다.
 
22일에는 변화를 찾는 개인, 가족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상명대학교 계당홀에서 박찬호, 혜민스님,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새로운 차원의 강연을 만날 수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진 제주 로움 프로그램에서는 마이클 버나드, 김창옥이 함께 하는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떠나게 된다. 여기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는 더 깊은 시크릿 과정과 명상지도를 한다. 시크릿과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를 좋아하는 팬들에겐 가까이서 직접 들을 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이 행사는 의식의 변화를 꾀하는 기업의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슈퍼 소울 릴레이'는 2016년 '내 생에 특별한 만남' 편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멘토인 디팍 초프라 박사와의 행사에서 28개 단체와 천 여명이 넘는 국내외 인사들과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 된 바 있다.
 
오는 10월 힐링 멘토들과 함께하는 '슈퍼 소울 릴레이'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고 삶의 새로운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17 '슈퍼 소울 릴레이'에 관심있는 기업과 개인의 후원과 서포터즈를 모집중이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