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힐링멘토가 안방으로 찾아온다!

박아름 기자 I 입력 2017.10.25 14:33 I 수정 2017.10.25 14:39

BTN, ‘슈퍼 소울 릴레이’ 등 신규 프로그램 편성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시청자와 청취자 중심의 가을 개편을 꾀한다. ‘힐링’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는 시청자 수요를 반영해 힐링멘토 강연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고, 라디오도 청취자 편의를 반영해 편성 시간을 대폭 변경한 것.

먼저 BTN은 10월 20~25일 서울 및 제주에서 열린 ‘슈퍼 소울 릴레이’를 다큐멘터리로 제작, 11월부터 3개월간 방영한다. ‘슈퍼 소울 릴레이’는 오프라 윈프리의 ‘슈퍼 소울 선데이, 더 시크릿 쇼’를 통해 세계적 힐링멘토로 부상한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를 비롯해 혜민 스님, 야구선수 박찬호, 세바시 김창옥 교수가 참여한 행사다. BTN은 행사 전반을 다룬 다큐멘터리와 함께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의 단독 인터뷰를 담았다. 자세한 방송 시간은 추후 공지.

아울러 BTN 불교라디오 ‘울림’은 론칭 1주년을 맞아 편성 시간을 조정한다.

인기 프로그램 ‘원영 스님의 해피타임’은 기존 50분에서 1시간으로 확대 편성된다. 본방송은 월~금 오전 10시이며, 재방송은 오후 6시와 익일 새벽 3시 진행된다.

또한 10분간 방송되던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도 청취자들의 요청에 따라 확대 편성, 매일 1시간 방송된다. 본방송은 매일 오전 6시, 재방송은 월~금 오후 3시와 자정이다.

이번 편성 조정은 11월 6일부터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림’앱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BTN 불교라디오는 스마트폰에서 ‘울림’앱을 내려받거나, BTN 공식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02)3270-3464~7

출처 : 현대불교(http://www.hyunbu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