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일보] 리탐빌, '슈퍼 소울 릴레이'이어 '슈퍼 소울 리트릿'까지 성료
[문학일보] 리탐빌, '슈퍼 소울 릴레이'이어 '슈퍼 소울 리트릿'까지 성료
박수빈 기자
입력 : 2023.10.31 00:43
수정 : 2023.10.31 01:08
[문학뉴스=박수빈 기자] 국내 최대 요가, 명상 전문 기관 리탐빌이 웰니스 포럼 '슈퍼소울릴레이'에 이어 전문 수행 프로그램 '슈퍼소울리트릿'까지 성료했다.
지난 19일 개최된 '슈퍼소울릴레이' 높은 의식의 선한 영향력을 지닌 글로벌 멘토들과 함께 개인의 존재 가치와 잠재력을 일깨우는 명상 축제로 5회를 맞이했다. 슈퍼 소울 릴레이는 2014년 이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진행되었던 행사는 평화적인 리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각 분야의 유명 인사, 본질적인 존재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멘토들이 릴레이로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나누는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꾸려왔다.
금번 행사의 연사로는 베스트셀러 <시크릿> 속 멘토이자 공동 저자인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심리 분야 TED 강연자 줄리 모렛, 체육인에서 명상 지도자료 거듭난 야구인 박찬호 등 세계적 멘토들이 참여했다. 특히 리탐빌의 설립자인 순야 마스터와 명상 지도자 리쉬 원장이 몸과 마음의 깨달음을 체험하 수 있도록 강연에 직접 나섰다.
첫 무대를 연 줄리 모렛은 뇌와 감정이 가진 과학적 기능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며, 학문적 이해를 뛰어 넘는 의식적 초월에 대한 내용으로 무대를 꾸몄다. 그는 '감정'과 '느낌'이 결합되면 진정한 창조가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 순서로 리탐빌 수행자이자 도서 『 나와 내가 나눈 이야기』의 저자 프라기얀이 미니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 순서로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의 명상 수련과 설명이 이어졌다.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변해야 하는 것은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명상을 통한 진정한 이해의 과정을 소개했다. 또 스스로 개발한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명상법'도 공개했다. 1부의 마지막은 리탐빌 명상지도자 리쉬 원장이 직접 나서 명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부는 삶의 탐구와 명상을 통한 깨달음에 대해 설명한 리탐빌 설립자인 순야 마스터와 세계적 영성 자도자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의 이야기로 꾸려졌다.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는 영적 성장은 얻는 것이 아니라 '내려 놓는 것'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의식을 우주의 주파수와 동조하면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다는 설명을 남겼다. 그는 "누구나 상상 가능한 그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으며 , 전능한 신은 이미 우리 자신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길 바란다."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강연 프로그램 이후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슈퍼소울리트릿'은 ‘자신에게 잠재된 힘을 발견하고 키우는 법’, ‘비전을 실현하는 법’ 등 삶의 변화를 만들어 줄 동시대 최고 멘토들의 강력한 메시지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나아가 이들과 점심 혹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프라이빗한 멘토링을 경험할 수 있는 티켓도 마련됐다.
101회를 맞이한 '로움 리트릿'은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이라는탐구로서울을 비롯해 제주도,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리탐빌의 창립자인 순야 서무태 마스터가 안내하는 지혜와 통찰을 얻는 강연과 명상, 이희경 원장의 독보적인 ‘마인드 바디 소울 디톡스’를 위한 요가와 ‘움직이는 명상’ 지도를 통해 ‘길들여진 관념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나’로 삶의 관점을 변화시키는 전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 명상 단체인 리탐빌은 메인 프로그램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상시 명상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