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Age Design Guide Book by age designer, SK-II_07/08

Age Designer

이희경 멘탈 테라피스트가 제안하는 마인드 컨트롤을 통한 피부 나이를 젊게 디자인 하는 방법

요즘 '웰빙' 열풍과 함께 마이드 컨트롤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나이를 젊게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마인드 컨트롤의 중요한 분야인 명상 수련은 이미 미국에서도 엘 고어 전 부통령을 비롯하여 천만 명이 넘는 웰빙 (well-being)족 들에게 큰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명상 수련은 많은 현대 여성들이 경험하는 정신적, 신체적, 환경적 장애를 일으켰던 문제의
근원을 찾아주고, 또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준다.

명상은 스스로를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및 각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최근에는 두뇌개발, 집중력, 창의력뿐 아니라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동.서양
모두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많은 직장여성들의 생활은 만성 운동부족, 잦은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생활 패턴은 면역력을 저하시켜 신체의 평균나이 보다 노화 진행속도를 더욱 더 가속화시킨다.

그러므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명상을 통해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긍정적인 감정과 관련된 뇌 부위의 활동을 증진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기체조와 명상을 통해서 뇌의 노화도 예방할 수 있다.

특별한 장비 없이 일상에서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인 기체조는 모든 신체 부위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며, 몸 속의 노폐물과 중금속 성분을 땀과 함께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해준다.

무엇보다도 명상과 기체조를 통해 전해지는 신체의 모든 작극들은 뇌를 활성화시키고 인간의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중 가장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뇌의 활성을 돕는 세레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뇌의 나이를
젊어지게 한다.

일반적으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분비되는 코티졸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 신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명상은 이러한 코티졸
수치를 낮추는데 큰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한다.

마인드 컨트롤의 한 분야인 명상은 면역력 강화 함께 뇌의 활성화를 돕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어 현대 여성들에게 정신적, 신체적 노화를 늦추거나 예방해주기 때문에 나이를 보다
젊게 디자인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의 예라고 할 수 있다.


 SA 컬쳐 요가명상 교육원장 이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