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뉴스]디팍 초프라·박찬호의 힐링강연 펼쳐진 '슈퍼 소울 릴레이' 성황리에 종료 16/04/21
[포커스뉴스]디팍 초프라·박찬호의 힐링강연 펼쳐진 '슈퍼 소울 릴레이' 성황리에 종료 16/04/21
세계적인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박사가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2016 슈퍼 소울 릴레이'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리탐빌>
(서울=포커스뉴스)요가명상단제 리탐빌이 주최한 '2016 슈퍼 소울 릴레이'가 1,2부 총 10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명상전문가 디팍 초프라 박사와 야구선수 박찬호, 요가 지도자 마틴 프로스트 박사 등이 출연해 요가와 명상, 힐링에 대한 강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내과전문의이자 대체의학 권위자인 디팍 초프라 박사의 새로운 저서 'Super Genes(가제:슈퍼 유전자)'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디팍 초프라 박사는 강연에서 물리적 신체와 정신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며 명상과 호흡을 통해 신체적 웰빙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호흡 명상을 시연하고 지도하며 일상 생활 속에서 신시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야회 캠핑장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프랑스 국립요가협회 지도자인 마틴 프로스트 박사의 요가 클래스가 진행됐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활동 당시 힘들었던 시절을 극복했던 방법으로 명상을 꼽으며 평소에 즐겨 실천하는 절체조 방법을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서무태 리탐빌 주최위원장은 "'슈퍼 소울 릴레이'는 평화적인 리더, 더 높은 의식을 지향하는 유명인사와 멘토들을 릴레이 방식으로 초대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내년에도 새로운 멘토틀을 초대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리탐빌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요가명상단체로 개인의 건강과 이식 성장과 변화를 추구하며 요가명상, 기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6-04-21
조승예 기자(sysy@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