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탐빌, 한국싱잉볼협회와 MOU체결

이지연 기자 I 승인 2021.11.19 13:51

(사진 캡션 좌) 정현이 [매니저] 천시아 [협회장] 서무태 [대표이사] 이희경 [원장)

리탐빌은 19일 “한국의 명상 문화를 이끌어온 대표주자 두 단체가 손을 잡았다”며, “한국싱잉볼협회와 MOU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극복의 희망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리탐빌은 “움직임 없는 관념적인 명상을 벗어나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요람명상을 창안해 내면으로의 여행, 의식적인 깨어남을1999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22년 간 안내해 오고 있다”며, “‘로움 리트릿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은 춤이고 내면의 축제임을 나누어 왔고, 주)리탐빌의 대표 서무태의 오랜 명상 인연인 박찬호 전 야구 선수가 함께한 ‘슈퍼소울릴레이’는 명상 대중화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리탐빌이 주최한 세계적인 멘토와 유명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국제 명상 이벤트인 ‘슈퍼소울릴레이’는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세계적 멘토인 디팍 초프라와 마이클 버나드 벡위스가 함께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고 말했다.

(사) 한국싱잉볼협회장인 천시아는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가진 명상 도구 싱잉볼을 이용해 어렵게 느껴지던 명상을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좀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해 왔다. 더불어 여러 컨퍼런스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하며 싱잉볼협회 지도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명상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주)리탐빌과 사)한국싱잉볼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명상과 의식이라는 가치의 전파를 위해 서로 힘을 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좀더 쉽게 명상을 만날 수 있게 하고, 우리 나라에 웰니스 문화가 아름답게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행사와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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