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명상의 힐링 하모니 '로움 여행'
자연과 명상의 힐링 하모니 '로움 여행'
김하린 기자 I 승인 2017.10.26 08:00
제3회 슈퍼 소울 릴레이가 팍팍한 도심 서울을 떠나 자연의 보고 제주도로 ‘로움 여행’을 떠났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자신과 만나, 자유와 평화, 풍요로움을 가득 채웠습니다. 자연과 명상이 하모니를 이룬 치유의 제주 로움여행 김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3회 슈퍼 소울 릴레이가 서울 일정을 마치고 23일 제주로 로움 여행을 떠났습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리탐빌 로움여행은 밝고 당당한 자유‘로움’, 불안함에서 벗어나는 평화‘로움’, 있는 그대로의 풍요‘로움’을 내면에 가득 채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주여행은 소통전문가 김창옥 씨의 강연과 리탐빌만의 특허 받은 명상 수업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창옥 씨는 ‘마음의 고향, 영혼의 고향’을 주제로 소통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언어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소통이 되지 않으면 관계를 이어나갈 수 없듯 자기를 알아야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비로소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아는 방법으로 명상과 요가를 꼽으며 꾸준한 명상과 요가를 통해 스스로를 알고 내면을 어루만져주길 강조했습니다.
sync-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나에게서 나와야 내면을 어루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가와 명상은 나에게서 나오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상당히 주는 것 같습니다.)
이어 리탐빌 만의 특별한 명상수업이 펼쳐졌습니다.
움직이는 명상과 기원명상을 통해 참가자들은 평소 긴장하고 있던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며 자신의 깊은 내면에 집중합니다.
특히 리탐빌만의 특허 받은 명상법인 기원명상은 자신과의 화해, 용서를 통해 점진적으로 내면에 집중하고 자신과 깊은 관계를 맺어 내려놓음과 비움을 실천합니다.
참가자들은 명상을 통해 오랫동안 잊고 있던 자신을 찾고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며 내려놔 비로소 온전한 평화를 찾았습니다.
int-이민욱/리탐빌 로움여행 in 제주 참가자
(평소에 명상이란 무엇인지 자기 자신이란 무엇인지, 자기 자신 안으로 들어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오늘 와보니까 릴렉스하고 긴장도 풀어지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자연과 명상이 만나 힐링 하모니를 선사한 리탐빌 로움여행 in 제주는 다음 날 요트명상과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의 강연 등으로 자연 속에서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BTN뉴스 김하린입니다.
김하린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