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al Health
경험한 명상을 지도하는 야구인 박찬호
1:1 SES 순야명상을 안내받은
LPGA 고진영
(중략)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은 정말 길었다. 싱가포르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다. 선수들은 수차례 경기가 중단돼 한 라운드에 12시간을 골프장에서 보내기도 했다.
이날(5일·현지시간) 고진영은 유례없는 악조건 속에서 우승컵을 들었다. 눈에서 눈물이 쏟아졌다. 눈물은 한 주 내내 내리던 비처럼 멈추지 않았다. 고진영은 이날 우승(17언더파 271타)으로 투어 통산 14승을 쌓았다. 13번째 우승과 14번째 우승이 같은 대회다. 1년 동안 다른 대회 우승은 없었다.
(중략) 고진영은 대회 내내 명상을 언급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눈물이 뺨에 흐르던 그에게 명상을 물었다. 눈이 반짝였다.
"명상을 한 지는 한 달 정도 됐어요.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어요. 같이 2시간 정도 명상을 해요. 이렇게 투어를 뛸 때는 아침과 저녁에 혼자 명상을 해요. 마음이 편해져요."
명상 선생님을 물었다. 이번에는 미소로 시작하는 짓궂은 표정을 지었다.
"안 알려드릴 거예요. 나만의 선생님이에요. 꼭 숨겨 둘게요."
순야 마스터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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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홈~어웨이 경기 중인 MLB, LPGA 선수 프로그램
02. 농구, 야구 프로구단 명상 컨설팅
03. 2019년 일본 오키나와 프로야구단 스프링캠프 멘탈 트레이닝 (2박 3일) 외
04. 한국생활체육지도자협회(골프 지도자 대상) 외